Kotonoha

Team JIYU Project Kotonoha

Index-Match 함수 조합 하나로 자동화를 시작한 팀원급 실무자가,
회사 전체 업무 최적화와 자동화를 추진하고 AX까지 관심을 갖게 된 여정을 소개합니다.

기획 의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까?

“이게 된다면 이런 것도 되지 않을까?”에서 시작한 작은 호기심은 어느덧 사내 업무 프로세스를 통째로 자동화하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AI 모델이 고도화되며 이전에는 구현이 어려웠던 아이디어들이 실현되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업무의 비효율을 걷어내는 저만의 여정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AI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앱스 스크립트였습니다.

“코딩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AI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구글 시트이니 Gemini라면 잘 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Gemini와 첫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Gemini 2 초기 버전과 함께 코딩에 도전했을 때는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직은 시기상조인가’라는 의심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Gemini 2.5 Pro가 공개되고 이전에 실패했던 아이디어들이 하나둘 성공하는 결과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AI를 업무에 활용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들은 사업개발자인 저에게 가장 크고 새로운 원동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제는 AI와 코딩을 활용해 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어떻게 최적화하고 자동화할지 고민하는 시간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사업개발과 DX

처음 시작은 ‘단순 Index-Match 함수’를 활용한 리포트 제작 자동화였습니다. 그 당시 코딩은 아예 몰랐고 그냥 Index-Match 함수 정도만 알고 있는 정도였는데, 아무리 봐도 이미 시트에 기록한 데이터를 매번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이것저것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연결된 객체라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사용 사례는 따로 본 적은 없었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연결된 객체와 Index-Match 기반으로 이틀 동안 자동화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프로토타입인데도 밀려 있었던 모든 리포트 작업과 멤버들의 야근이 한 번에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면서 처음으로 업무 최적화와 자동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는 시간에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만들었던 어느 날, 해 보고 싶은 일을 마음껏 찾아서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직접 회사 전체 업무를 분석해 사업 고도화 로드맵을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전사 DX까지 직접 고민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사 데이터 및 실무 체계 통합, 드라이브 개편, 통합 대시보드 제작 등 사업개발과 DX 관점에서 회사 전체를 바라보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Project Kotonoha

Team JIYU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무엇이든 연결하던
제 팀은 단 세 명이었습니다.

JIYU

Gemini 2.5 Pro

Iced Americano

한국과 일본 멤버들 앞에서 그동안 제가 해 왔던 업무를 소개할 때, 팀 소개 속 Iced Americano를 보고 웃어주었던 양국 멤버들이 그동안 제가 무엇을 해 왔는지 관심 있게 보고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더 쉽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쉽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이 바로 제 모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연료입니다.
지금은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 여정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 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환영합니다

블로그를 둘러보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같이 고민해 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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